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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첨단 병동영상검사센터 오픈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입원 중인 환자들의 검사 편의 증대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병동영상검사센터를 개소했다. 병동영상검사센터에는 최고 사양의 첨단 CT(컴퓨터단층촬영)와 최신의 3T MRI(자기공명영상) 장비 등 영상진단장비가 도입됐다.■신속한 검사와 감염관리 최적화한 병동영상검사센터가천대 길병원은 응급의료센터 9층에 병동영상검사센터를 개소했다. 수술 등의 이유로 입원한 환자들 가운데 치료 전·후 CT나 MRI, X-ray 등 영상 검사가 필요한 경우 외래 환자들의 이용 동선과 시간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입원환자를 위한 병동영상검사센터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검사실의 경우 낮 시간에는 외래 검사 예약 환자들과 함께 이용하다보니 신속한 검사와 검사실 이동 등에 있어 여러 제약이 따랐다. 병동영상검사센터는 본관 및 암센터, 인공지능병원, 여성전문센터 등 각 센터 병동의 중간인 응급의료센터 9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편리하다. 환자들이 검사실 이동 과정에서 외부 감염원에 노출될 위험성도 줄었다.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중앙)이 병동영상검사센터개소식 모습■최신형 3세대 듀얼 '소마톰 포스' CT 도입병동영상검사센터에는 최신 기능을 탑재한 첨단 CT와 MRI 장비가 도입됐다. 이번에 도입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소마톰 포스(Somaton Force) CT는 빠른 검사와 최소 방사선 피폭, 정확한 영상진단이 가능한 첨단 장비다.두 개의 X선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 방식이 적용돼 서로 다른 두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 기존 CT 장비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탑재로 검사의 정확도가 월등히 향상됐다. 특히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분야에서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이 가능하다.  초당 74cm의 빠른 촬영 속도로 촬영이 가능해 검사를 할 때 호흡을 참기 어려웠던 환자들도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저선량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도 정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방사선 피폭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정확도는 물론, 폐쇄 공포를 줄인 최첨단 MRI '마그네톰 스카이라' 도입병동영상검사센터에 새로 도입한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스카이라(MAGNETOM Skyra)는 임상에서 사용하는 MRI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3T MRI로, 뇌, 혈관, 척추, 근골격계, 복부 등 모든 신체 부분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특히 이번에 도입한 마그네톰 스카이라는 출입구가 70cm로 넓고 시스템 길이는 173cm로 짧아 MRI 검사시 환자가 느끼는 폐쇄감을 줄이고, 여성, 노인 등 체구가 작은 환자나 소아 등의 검사에서의 불안감도 줄였다.반면 핵심 부품인 마그넷을 줄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검사 시간은 짧아지고,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한 정확한 영상 판독은 가능해졌다.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총 6대의 최신 3T MRI와 6대의 첨단 CT 장비를 보유하게 됐다. 병동영상센터에는 조만간 최신 X-ray 장비도 도입될 예정이다.가천대 길병원은 병동영상검사센터 구축을 기념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자, 8일 오전 센터 입구에서 김우경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동영상검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최선의 치료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검사가 반드시 필요한만큼, 독립된 공간에 최첨단 장비들로 마련된 병동영상검사센터가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9 18:58:12병·의원

대구동산병원,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MRI 도입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지난 7일 본관 1층 영상의학과에서 최첨단 3.0T(지멘스 헬시니어스사 Magnetom Lumina) MRI 도입 가동식을 개최했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지난 7일 본관 1층 영상의학과에서 최첨단 3.0T(지멘스 헬시니어스사 Magnetom Lumina) MRI 도입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마그네톰 루미나 3.0T 자기공명영상 장비(MRI)는  AI 위치 기반 시스템 탑재 및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뇌신경계 검사와 근골격계 및 척추 검사에 들어가는 시간을 기존 MRI 보다 30% 이상 단축시켰다. 해상도 역시 40% 이상 향상시켜 고품질의 이미지 제공으로 미세 병변까지 검사가 가능하다.환자 출입 구경이 기존장비보다 30% 넓은 70cm로 폐쇄 공포를 느꼈던 환자나 체구가 큰 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저소음 설계 및 기법으로 기존 MRI 대비 청각 소음을 80%까지 줄였다.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새로운 MRI 장비 도입으로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MRI 당일검사 시행을 목표로 환자 편의증대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11:25:39병·의원

지멘스,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대상 사용자 미팅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국내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한 사용자 미팅(Technical User Meeting 2023)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용자 미팅에는 약 260여명의 방사선사를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헬스케어의 현 모습과 그 너머로 (Shaping healthcare in 2023 and beyond)라는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CT의 경우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그램을 탑재한 소마톰 엑스 플랫폼(SOMATOM X.platform)에 대해 알아보는 동시에 MRI 마그네톰 프리 맥스(MAGETOM Free.Max)와 AI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또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리를 통해 의료 현장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팀플레이 (teamplay)플랫폼과 고객관리(CS)등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어떻게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의료 현장 전문지식의 특별한 융합(Get a unique blend of market expertis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둘째날 행사는 MR 및 CT존으로 나눠 진행됐다.MR존에서는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강충환 MRI파트장이 '마이 이그잼 어시스턴트(My Exam Assistant)'에 대한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CT존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마이 이그잼 컴패니언(myExam Companion)과 마이니들 컴패니언(myNeedle Companion) 데모를 진행하며 CT와 관련한 원격 및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대해 지식을 공유했다.김도영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진단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사용자 미팅을 통해 영상의학 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 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학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3-04-11 10:00:10의료기기·AI

클라리파이 김종효 대표, 식약처장 표창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클라리파이 김종효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클라리파이는 김종효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종효 대표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제44회 정기총회에서 혁신 의료 AI 제품을 개발해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선도 회사와의 사업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종효 대표는 "지난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통상부 등 두 기관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 인증을 받았으며 Korea Start Up 100사로 선정되는 등 경사가 많았다"며 "이번에 식약처장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히 이번 표창은 글로벌 선도 회사와의 사업화에 성공한 공로가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해야 하는 책임을 더욱 무겁게 느낀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클라리파이는 CT영상을 딥러닝 AI기술로 디노이징 및 고화질을 도모하는 AI 솔루션 'ClariCT.AI'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서울대병원에서 기존 저선량 대비 10분의 1로 낮춘 초저선량 CT의 진단 성능을 평가한 연구에서 기존의 저선량 CT에 비교해 화질과 진단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를 통해 독일의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클라리파이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Nuance 영국 Blackford, 독일 Bayer사 등도 잇따라 클라리파이와 제품 공급계약을 완료한 상태다.클라리파이 박현숙 사장은 "무엇보다 클라리파이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게 된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AI 기술과 제품들을 국내외 의료현장에 널리 보급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의료 AI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10:59:57의료기기·AI

지멘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의 장애 직원들이 자립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의류 및 서적부터 소형 가전에 이르는 다양한 물품들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장애인 자립 프로젝트인 행복한 출근길 후원을 통해 장애인 일터 건립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하고 있다.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 본부장은 "올해에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해준 물품을 잘 활용해 굿윌스토어의 장애직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에 많은 임직원들과 함께 다시 뜻을 모아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이웃을 돕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9 14:57:20의료기기·AI

지멘스 헬시니어스, 근무 환경 대폭 개선한 신사옥 오픈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코로나 엔데믹을 앞두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본사 사무실을 이전하며 직원 중심의 근무 환경을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이전한 본사 사무실은 기존 오피스의 면적을 약 50%가량 축소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지정좌석제를 탈피하고 자율좌석제를 새롭게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 출근하는 일정에 따라 업무 형태에 맞는 공간에 착석해 업무를 수행하는 활동기반형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타 부서 간 협업 또는 회의가 필요한 경우 미팅룸과 공유 테이블을 활용하거나, 장시간 문서 작업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듀얼 모니터 및 스탠딩 데스크 좌석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임원실을 없애고 개방형 좌석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과의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이 외에도,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 내에 일회용 컵과 개인 휴지통을 비치하지 않는다. 직원들은 각자의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지정된 곳에만 쓰레기를 버리며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기업에게 직원 중심의 업무 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고려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13 14:24:27의료기기·AI

지멘스, 코로나 IgG 항체 검사 식약처 허가 획득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IgG 항체검사(sCOVG)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돌기 단백질(Spike Protein)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 시 매개체가 되어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단백질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SARS-CoV2 IgG' 검사는 이 돌기 단백질에 대한 IgG 항체를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지멘스 헬시니어스의 IgG 항체검사(sCOVG)는 IgM에 비해 장기간 유지되는 IgG 만을 선별하여 측정하는 검사로 앞으로의 장기적인 방역 지침 및 백신 접종 관련 정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이로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돌기 단백질을 표적항원으로 한 총항체 검사(COV2T)와 IgG 항체검사(sCOVG) 두 가지 모두에 대해 허가를 받으며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지멘스 헬시니어스의 IgG 항체검사의 경우 검사실의 규모에 따라 다양한 장비군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특히 시간당 440건의 검사가 가능한 아텔리카 솔루션(Atellica Solution) 면역검사 장비를 이용하면 25분 만에 첫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그 외 애드비아 센토(ADVIA Centaur XP, XPT, CP)를 활용해서도 검사가 가능하며 최근 발견된 델타, 오미크론 등의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에도 항체 검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IgG 항체검사(sCOVG)와 돌기 단백 기반 총항체 검사(COV2T)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로서 앞으로도 한국의 장기적인 코로나 방역 지침 및 대응책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1 14:31:13의료기기·AI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텔리카 온라인 세미나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이사 이명균)가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 아텔리카(Atellica)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5월 시작해 매월 아텔리카 솔루션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고객지원사원부 학술팀에서 발표를 직접 진행하게 된다. 첫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 지난 28일에는 아텔리카 SW 1.24의 업데이트 사항 등을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됐으며 약 50명의 사용자가 참여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체외진단사업부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아텔리카는 인력 부족과 한정된 예산, 복잡한 샘플 관리 및 테스트 등으로 발생하는 검사실에서의 다양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고객지원사업부 박윤미 상무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세미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사항, 전문 지식 및 활용 정보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 활용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진행되며 세미나 관련 문의는 ARS 대표번호(02-3450-7000/ 안내번호 후 3번) 또는 담당 학술직원을 통해 가능하다.
2021-06-02 15:38:25의료기기·AI

지멘스, 장애인 고용 안전 지원 위한 물품 기증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이사 이명균)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도서, 의류 및 소형가전 등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며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기증된 물품들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 스토어를 통해 판매돼 수익금을 장애근로인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 강덕수 부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근로인 분들께서 빠른 시일 내에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더 힘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4-16 09:53:57의료기기·AI

지멘스헬시니어스, 민트병원과 레퍼런스 사이트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가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병원인 민트병원에 엑스레이 장비 3종을 공급하고 레퍼런스 사이트(Reference Site)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민트병원이 도입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엑스레이 3종은 아티스 지 씰링(Artis zee Ceiling)과 아티스 지 엠피(Artis zee MP) 및 시오스 알파(Cios Alpha)다. 아티스 지 씰링은 혈관 조영 촬영 장치로 혈관 질환의 진단 시 촬영시간 및 조영제 투입량을 감소시켜 카테터 시술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전립선 동맥색전술 시술 시 뛰어난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CBCT) 기술 및 3D 구현 기능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 병변의 공급혈관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아티스 지 엠피는 혈관을 비롯해 심장, 뇌, 소화기, 림프계 등 다목적 치료에 활용되는 필수 영상 장비로 실시간 영상 확인 및 고화질의 이미지 플랫 디텍터(Flat Detector)를 이용한 디지털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인 씨오스 알파는 고급 CCD 카메라와 IDEAL 선량 관리가 결합된 광학기술과 풀 뷰 FD(Full View FD)로 저선량으로도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는 "민트병원 의료진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멘스 최신 기술를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트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트병원 김재욱 대표원장은 "민트병원은 항상 근거 중심으로 환자의 안전과 효과적인 치료를 최우선에 두고 운영해왔다"며 "이번 지멘스 헬시니어스 레퍼런스 사이트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정확하고도 효과적인 의술을 환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12 11:07:35의료기기·AI

지멘스, GPTW 2020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이사 이명균)가 미국 GPTW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0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PTW 연구소는 2002년부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에서 신뢰 경영 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기업을 매해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컨설팅 업체. 해당 기관은 임직원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 만족도 지수 5대 범주 관련 15가지 핵심 진단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0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마크를 수여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은 2018년 7월부터 'New way of Work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퇴근 시간 선택 및 재택근무 제도와 같은 유연한 근무방식을 도입하고 불필요한 회식 문화를 지양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기업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이사는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이루고자 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발전된 기업문화를 고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0-12-09 10:26:11의료기기·AI

지멘스 헬시니어스, 'Shape 21 포럼'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Shape 21 포럼을 19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멘스 헬시니어스 Shape 21 포럼은 전 세계의 저명한 의료진, 방사선학 및 연구 전문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를 연자로 초빙해 의료 서비스를 더욱 혁신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선도적인 아이디어가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저선량 CT 및 딥러닝 기술의 활용, 의료 서비스 혁신을 위한 원격 로봇 공학 기술 등 다양한 영상진단 및 진단검사 부문의 첨단 기술과 각 기술이 접목된 주요 신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포럼 이후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Shape 21 경험 행사가 3일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각 참가자의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지멘스 헬시니어스 내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상담 및 신제품 시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전 세계 의료진을 포함한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의 소통 및 발전을 장려할 계획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지멘스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내용들을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며 "전 세계의 각 분야 별 의료 전문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교류를 더욱 증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초청장 내의 사전 등록 링크 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홈페이지( https://events.siemens-healthineers.com/) 내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2020-11-19 16:56:57의료기기·AI

지멘스 헬시니어스, 127명 승진자 명단 발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사장 이명균)은 임원 승진을 포함한 총 127명의 승진자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한희철 진단사업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김동열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민웅기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이지환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최병재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조범석 진단사업본부 이사 ▲유선영 경영지원본부 이사 등 7명의 임원들이 포함됐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사장은 “2019년은 ‘Healthineers Strategy 2025’ 전략 1단계로써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킴과 동시에 핵심 사업 분야 성장을 추진하는데 주력했던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0년은 전략 2단계 첫 해로써 유기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업그레이드의 해가 될 것”이라며 “또한 헬스케어분야에서 디지털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AI 및 IT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초음파 사업본부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의료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1-06 09:10:21의료기기·AI

신촌 세브란스병원, 검사실 자동화시스템 도입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최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 도입을 축하하며 운영 가동식(Go-Live Ceremony)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가동식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고객지원본부 김원섭 부사장,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전무를 비롯해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 과장을 포함한 의료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해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과 운영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진단검사실별 다양한 업무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디자인을 제공하는 자동화 솔루션. 대량의 검사 정보를 처리하는 워크스테이션과 ▲면역검사시스템 ▲생화학검사시스템 ▲혈액검사시스템 등이 하나의 트랙으로 연결돼 운영된다. 이는 환자 혈액 검체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진단검사실은 물론 병원 운영 최적화를 돕는다. 이와 함께 검사실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을 고려해 순환형 트랙에 검체 전처리·후처리 모듈과 다양한 검사 파트 분석 장비를 맞춤형으로 구성해 검사실 내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검사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특히 트랙 내 U턴·T턴·L턴 트랙 적용으로 유연한 디자인이 가능해 공간 제약 없이 각 의료기관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구성·설치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지멘스 헬시니어스 HCS(헬시니어스 컨설팅 솔루션)팀에서는 설치 전·후 컨설팅을 통해 각 병원 검사실에 맞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병석 신촌 세브란스병원장은 운영 가동식 축사를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의료진들이 환우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희철 지멘스 헬시니어스 진단사업본부 전무는 “자동화 시스템 공급을 통해 의학기술을 선도하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의료 환경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병원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2-23 09:35:04의료기기·AI

지멘스, 뇌·전립선 MR 검사 지원 솔루션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6일 폐막한 RSNA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보조 애플리케이션 2종을 공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5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보조 애플리케이션 2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디지털 AI 솔루션은 MRI 검사 시 반복적으로 진행되던 작업을 자동화해 의사들의 작업 과정을 대폭 단축시키고 효율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형태 계측 분석(Morphometry Analysis)용 뇌 MR 디지털 AI 솔루션’은 치매 등이 의심되는 경우 임상실험 단계에서 시행하는 뇌 부피 측정에 활용된다. 뇌 부피 측정을 통해 뇌의 여러 부분에서 회백질(신경 세포), 백질(신경 세포 연결) 및 뇌척수액 부피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정상 부피와 비교한다. 뇌 부피가 줄어드는 경우에는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기타 치매 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전에는 분석 및 표준 값과 비교를 수동 또는 반자동으로 진행해왔다.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뇌 MR 디지털 AI 솔루션은 MRI 영상에서 약 30개 뇌 부위를 자동 식별해 부피를 측정하고, 해당 결과를 알츠하이머병 신경영상 연구 단계(Alzheimer’s Disease Neuroimaging Initiative·ADNI)에서 구축한 뇌 형태 계측용 정상 표본 데이터베이스 값과 비교한다. 특히 형태 계측 분석용 뇌 MR 디지털 AI 솔루션 결과 보고는 평균으로부터의 표준편차가 자동 표시되기 때문에 영상의학 전문의는 신경과에 차별화된 진단·치료 관리에 관련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신속하고 표준화된 그리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결과 보고 제공을 통해 환자 관리 또한 향상된다. ‘조직검사 지원(Biopsy Support)용 전립선 MR 디지털 AI 솔루션’은 전립선을 자동 분석해 장기 외부 윤곽을 단 몇 초 만에 표시해준다. 따라서 영상의학 전문의는 의심스러운 부위만 확인하고 이를 MRI 이미지에 표시한 뒤 조직검사 과정에서 MRI 이미지가 초음파 영상과 결합되도록 해당 이미지를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전송만 하면 된다. 이 같은 표적 MRI 지원형 조직검사는 전립선 종양 발견을 지원하며 환자 치료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 신규 디지털 AI 솔루션 소프트웨어 2종은 미국 의료보험 정보 호환 및 책임법(Health Insurance Information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HIPPA)·유럽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GDPR)을 준수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팀플레이’(teamplay)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기존 임상 작업 과정에 원활하게 연동되며 의료용 디지털 영상 및 통신 표준(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DICOM)도 준수한다. 더불어 임상 영상 및 모든 정보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자동으로 연동된다. 피터 코에르테(Peter Koerte) 지멘스 헬시니어스 디지털 헬스 부문 대표는 “AI 기반 새로운 소프트웨어 보조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고객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진료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진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진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 중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환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해 RSNA에서 소개한 흉부 CT 중심 디지털 AI 솔루션의 첫 애플리케이션 역시 이러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노력의 일환”이라며 “올해 RSNA에서 공개한 뇌와 전립선 부위에서의 MRI 검사를 위한 디지털 AI 솔루션에 이어 방사선 촬영 및 방사선 종양학에 대한 추가 애플리케이션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9-12-16 09:23:57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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